유동성1 비트코인 상승 (이해충돌, 클래리티법, 유동성 장세) 트럼프 대통령 일가가 가상화폐 사업으로 벌어들인 금액이 14억 달러, 우리 돈으로 약 2조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 저는 그냥 기사를 넘기지 못했습니다. 그 돈의 반대편에는 규제 공백 속에서 속수무책으로 손실을 떠안은 개인 투자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. 이해충돌 논란으로 클래리티 법안이 상원에서 부결되고,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1억 달러 증발하는 걸 지켜보며 제도적 보호막이 없는 시장이 얼마나 차가운 곳인지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. 이해충돌이 망친 클래리티 법안, 피해는 개인 투자자 몫클래리티 법안(Clarity Act)이란 가상자산을 '증권'으로 볼 것인지 '상품'으로 볼 것인지 법적으로 명확하게 규정하는 법안입니다. 쉽게 말해 가상자산 시장에 심판 규칙을 만들어주는 일인데, 이 규칙이.. 2026. 10. 5. 이전 1 다음